닿기 위한 깊이, DODN │ 2025. 9. 15 OPEN
닿지 못했다. 얕았으니까.
현실 ― 익숙함의 한계
입시 시장의 서비스는
대부분 보편을 위한 가치를 향하고 있습니다.
많이 풀고, 많이 듣는 구조.
평균에게는 유효하지만,
최상위권에게는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익숙한 공부는 갈등 상황 앞에서 무력합니다.
갈등지능 ― 상위 1%의 분기점
막힌 순간을 다루는 힘,
그 미세한 차이가 남다른 성취를 만듭니다.
차이는 막힌 순간에서 생깁니다.
갈등을 회피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다시 사고를 설계하는 능력.
수능 만점자와 의대 합격생은
이 힘으로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갈등지능(Conflict Intelligence)이라 부릅니다.
신세영 | 25 수능 만점자 | 성균관대 의학과
문제풀이 양만 늘리는 것보다,
한 문제를 풀어도 왜 이 풀이가 떠올랐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거라 생각했어요.
그게 안되면, 운이에요.
두든 ― 갈등을 던지는 학습
우리는 해답보다 먼저,
의도된 갈등을 제시합니다.
두든은 공부를 매끄럽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멈추게 하고,
갈등 상황을 의도적으로 던집니다.
그 갈등은 네 가지의 핵심 수단으로 구조화 되어 있습니다.
사고의 빈틈은,
익숙한 루틴이 깨질 때 비로소 드러나게 됩니다.
01
단순 난이도가 아닌,
사고 구조를 흔들고 편향적 풀이 접근을 되돌아보게 하는 정제된 문항들.
02
본질을 향한 최소 단위.
하나의 아티클에는 관점을 바꾸는 상위 1%의 다양한 인사이트들이 존재합니다.
03
하나의 문제는 정석 풀이와 별해 풀이로 겹쳐지고,
수능 만점자, 전공자, 기획자의 서로 다른 시선 속에서 갈등의 순간은 다시 학습으로 전환됩니다.
04
가볍게 읽히되, 오래 남는.
정제된 문장은 사고를 붙잡으며, 빠른 회고와 효율적 복기의 도구가 됩니다.
깊이 — 닿지 못했다. 얕았으니까.
두든은 발견과 소거의 여정을 통해
학습의 밀도를 설계합니다.
발견 — 막힌 순간에 드러나는 것, 스스로 직면했을 때 남는 것.
소거 — 불필요한 것을 지워내고, 필요한 것만 남기는 과정.
설계 — 남은 것을 다시 엮어 체계로 바꾸는 힘.
이것이 곧 깊이이며,
최상위권이 닿아야 할 자리입니다.
Do or Do Not — 깊이에 닿는 여정
이해받기보다, 이해되길.
이 방식은 모두에게 친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하는 이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일지 모릅니다.
두든은 상위권 학생을 위한 학습 서비스입니다.
많이 풀고, 양적으로 학습하는 방식은 이미 다른 매체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려는 가치는 기존 학원·인강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깊이 있는 훈련입니다.
때문에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덜 되었거나, 평균적인 문제풀이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기반이 탄탄하고, 약점을 정확히 찾아내고 싶다면 — 두든은 그 목적에 가장 가까운 도구가 될 것입니다.
셀렉티드 시리즈는 오프라인 도서형 학습 콘텐츠입니다.
엄선된 콘텐츠가 정기 배송되는 방식이며 해설과 복기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집니다.
콘텐츠의 분량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목별 학습 구조와 시즌별 테마에 따라 문항 수와 구성이 유동적으로 설계됩니다.
중요한 건 양이 아니라, 선별의 기준입니다.
모든 문항은 사고 구조를 설계하는 데 집중합니다.
정석 풀이뿐 아니라, 수능 만점자/강사/기획자의 시선을 담은 복수 해설(별해)을 함께 제공합니다.
학생은 그 관점을 비교하고, 자기만의 복기 흐름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많이 푸는 공부가 아니라, 깊이 남는 학습이 필요하다면 —셀렉티드 시리즈로 충분합니다.
문제는 하나지만, 해설은 여러 시선으로 작성됩니다.
수능 만점자, 의대생,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 콘텐츠 전문 기획자/출제자가 각자의 사고 방식대로 문제를 풀고, 그 과정을 텍스트로 공유합니다.
정답에 이르는 경로는 하나가 아니며,
그 차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사고 흐름을 점검하고 스스로의 약점, 습관, 편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관점은 문제풀이뿐 아니라, 사고의 해상도를 높이는 훈련으로 작동합니다.
이는 평균적인 교재나 강의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최상위 전용 학습의 핵심입니다.
두든은 텍스트 기반 학습을 원칙으로 합니다.
영상은 학습 시간을 늘리고, 상위권 학생들이 원하는 ‘즉시성’과 ‘복기성’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콘텐츠는 정제된 텍스트와 도식으로 제공됩니다.
다만, 텍스트로 설명하기 어려운 특정 개념에 한해 짧은 보조 영상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읽고, 바로 이해하고, 즉시 복기하는 것 — 이것이 두든의 방식입니다.
나노 토픽은 하나의 개념, 하나의 스킬, 하나의 함정만을 다루는 미세 단위 텍스트 콘텐츠입니다.
기존 교재나 인강에서 하나의 챕터로 묶어 다뤘던 내용을 가장 작게 쪼개어 오직 그 주제 하나만 정리합니다.
예를 들어,
“선지의 어법이 바뀌었을 때 정답이 바뀌는 조건은?”
“자료 해석 문항에서 숫자보다 조건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는?”
이런 식의 사고 단위, 발상 단위, 선택지 판단 기준 등을 짧고 명료한 텍스트로 구성합니다.
나노 토픽으로 문제를 풀기 전 빠르게 개념을 리마인드하거나,
풀고 난 뒤 틀린 이유를 짚고 돌아보는 보완 학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베타에서는 수학과 과탐Ⅱ(물리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를 우선 제공합니다.
과탐Ⅱ는 시장 내 학습 자료가 특히 부족한 영역입니다.
그러나 의대 진학 등 최상위권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의 반영 방식과 가산점 정책을 고려해 Ⅱ과목을 실전 조합으로 선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두든은 이 콘텐츠 공백을 먼저 메워 최상위권의 학습 니즈에 응답하고자 합니다.
네, 론칭을 기념하여 성적 인증자에 한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로그인 후 성적 인증을 완료하면, 수학 과목의 셀렉티드 시리즈 1권과 온라인 해설을 무료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단순 샘플이 아닙니다.
두든이 지향하는 사고 중심 설계, 복수 관점 해설, 정제된 밀도감을 그대로 담아낸 압축된 학습 경험입니다.
‘많이 푸는 공부’가 아닌, 정확히 멈추고 돌아보는 학습의 방식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신청은 [두든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배너]를 통해 진행됩니다.
(※ 체험은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